교촌치킨을 관리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촉진을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완료한다고 19일 밝혀졌습니다.
가맹점 클린데이 상황은 QSC(품질·서비스·위생) 향상을 목적으로 가게 배경 개선 및 운영 역량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본사가 스스로 전문 청소기업과 같이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관리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정돈된 환경에서 고객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요번 프로그램은 매장 청소 및 직원 실습으로 이뤄졌다. 홀 가구, 주방 집기류 등 내부 환경을 비롯해 전면유리, 간판 등 가게 외부까지 대대적인 단장을 진행완료한다. 가맹점주와 직원 대상 위생 교육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위생 케어가 가능되도록 했다.
12월까지 전국 329개 가맹점이 프로그램에 신청하고 월 평균 10여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청소를 진행된다.
교촌은 가맹점 클린데이 참여 샵을 대상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지원한다.
클린데이 진행 후 4일동안 매장을 방문해 홀을 이용하거나 포장하는 고객 중 일일 8팀, 총 60팀에게 홀 웨지감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홀 미영업 가게의 경우 포장 화재 복구 업체 이벤트로 대체하여 진행끝낸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식업의 기본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주력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고객들에게 언제나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